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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에게 내가 정신과 의사라고 진지하게 말할 수 있습니까?
    카테고리 없음 2022. 7. 22. 06:39

    엄마에게 내가 정신과 의사라고 진지하게 말할 수 있습니까?
    저는 26살이고 20살부터 정신과에 다녔습니다.
    20살때 좀 힘들었는데 그땐 정신과에 가지 않겠다고(하지만 나중에라도 갔을텐데) 엄마가 약을 먹으라고 데려가셔서...
    어쨌든 나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21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와 독립적으로 살았다. 그 이후로 4년 동안 매일 밤 사진을 찍고 약을 먹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보냈습니다. 내 인생이 있고 이건 아닌데 내가 알아서 잘 챙겨서 찍어서 보내줄 수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고 사정을 하고 나서야 했다. 매일 약을 먹습니다. 키가 크니까 술을 마시지 말고 정신과 약을 먹지 말라고 해서 술을 마시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26살이고 결혼하여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전화할 때마다 약을 먹었습니까 아니면 정신과에 갔습니까? 취한 날 술을 마셨기 때문에 못 먹습니다. 그리고 난 힘들고, 그래서 내가 나 자신을 돌볼게. 피할 수 없을 때 못 먹는 것 빼고는...
    나는 내 나이에 결혼했지만 약물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지금은 그만둬야 한다.
    제가 아팠을 때 어머니께서도 너무 힘들다고 하셔서 약을 먹으면 안 된다고 계속 되뇌이셨습니다.
    진짜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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